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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you oughta know'에 해당하는 글(1)
2007/10/10   Alanis Morissette- You oughta know


Alanis Morissette- You oughta know




I want you to know that I'm happy for you
널 위해서라면 난 뭐든 할 수 있다는 거 알아줬으면 해
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both
그 여자랑 잘 되기만을 바랄 뿐이야
An older version of me?
그 나이먹은 여자가 나랑 비슷하게 생겼어?
Is she perverted like me?
그 여자도 나처럼 유혹 잘 해?
Would she go down on you in a theatre?
극장에서 너에게 사랑을 요구하든?
Does she speak eloquently?
환상적인 소리도 내줘?
And would she have your baby?
니 2세의 엄마가 되어 줄까?
I'm sure she'd make a really excellent mother
그 여자라면 분명, 최고로 훌륭한 엄마가 될 수 있을거야


 

'Cause the love that you gave that we made
우리가 함께 만들어 갔던 사랑
Wasn't able to make it enough for you to be open wide? (No!)
널 만족시켜 주기에는 충분하지 못했나봐? (그럴리 없어!)
And every time you speak her name, does she know how you told me?
니가 그 여자 이름을 외칠 때마다, 그 여자도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
You'd hold me until you died, 'till you died
우리가 죽음과도 같은 열정적인 사랑을 나눴었는지에 대해서 말이야
But you're still alive
하긴, 넌 아직 살아있네


 

And I'm here to remind you of the mess you left when you went away
너 떠난 뒤에 내게 남겨진 그 혼란을 너도 좀 느껴보라고 여기에 왔어
It's not fair to deny me of the cross I bear that you gave to me
니가 주고 간 그 아픔이 얼만데, 그걸 부인하다니 너무 불공평하지 않니
You, you, you oughta know
너, 넌 말이야, 꼭 알아야 해


 

You seem very well, things look peaceful
좋아보이네, 일이 잘 풀리나봐
I'm not quite as well, I thought you should know
너도 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그러는데, 난 별로 안 좋아
Did you forget about me, Mr. Duplicity?
날 벌써 잊은거야, 이 이중인격자 같은 놈아!
I hate to bug you in the middle of dinner
나도 식사 때 방해하는 거 싫어하거든, 끼어들어서 미안해
It was a slap in the face how quickly I was replaced
그런데 어쩜 그렇게나 빨리도 그 여자를 들어앉힐 수 있지
Are you thinking of me when you fuck her?
그 여자 끌어안으면서 내 생각 하는거야, 너?


 

'Cause the love that you gave that we made
우리가 함께 만들어 갔던 사랑
Wasn't able to make it enough for you to be open wide? (No!)
널 만족시켜 주기에는 충분하지 못했나봐? (그럴리 없어!)
And every time you speak her name, does she know how you told me?
니가 그 여자 이름을 외칠 때마다, 그 여자도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
You'd hold me until you died, 'till you died
우리가 죽음과도 같은 열정적인 사랑을 나눴었는지에 대해서 말이야
But you're still alive
하긴, 넌 아직 살아있네


 

And I'm here to remind you of the mess you left when you went away
너 떠난 뒤에 내게 남겨진 그 혼란을 너도 좀 느껴보라고 여기에 왔어
It's not fair to deny me of the cross I bear that you gave to me
니가 주고 간 그 아픔이 얼만데, 그걸 부인하다니 너무 불공평하지 않니
You, you, you oughta know
너, 넌 말이야, 꼭 알아야 해


 

'Cause the joke that you laid in the bed that was me
우리가 침실에서 함께 하던 유희들

And I'm not gonna fade
나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어
As soon as you close your eyes and you know it
죽음에 닿은 순간에 넌 알게 될거야
And every time I scratch my nails down someone else's back, I hope you feel it
내가 다른 남자 품에서 정열을 불태울 때, 너도 이 환희를 함께 느끼길 바래
Well.. Can you feel it?
자.. 어때 느껴지지 않니?


 

And I'm here to remind you of the mess you left when you went away
너 떠난 뒤에 내게 남겨진 그 혼란을 너도 좀 느껴보라고 여기에 왔어
It's not fair to deny me of the cross I bear that you gave to me
니가 주고 간 그 아픔이 얼만데, 그걸 부인하다니 너무 불공평하지 않니
You, you, you oughta know
너, 넌 말이야, 꼭 알아야 해


 

And I'm here to remind you of the mess you left when you went away
너 떠난 뒤에 내게 남겨진 그 혼란을 너도 좀 느껴보라고 여기에 왔어
It's not fair to deny me of the cross I bear that you gave to me
니가 주고 간 그 아픔이 얼만데, 그걸 부인하다니 너무 불공평하지 않니
You, you, you oughta know
너, 넌 말이야, 꼭 알아야 해
 


이 노래가 나온지도 벌써 12년이 되었다.

하지만 변한건 별로 없다.


요즘 세상을 보면 페미니스트이라 부르는 것들이 인간 평등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그 목적성을 상실 한채 마초이즘과 서로 우위를 다투는 그저 단순한 기득권 싸움 같이 되어버려서 참 우습다는 생각을 한다. (난 남자가 더 우위에 있다는 논리나 여성이 더 우위에 있다는 논리는 똑같은거라고 생각 한다.)

이 노래를 들으면 늘 페미니즘이 생각난다.
초기의 저항 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한 현재의 페미니즘 운동이 이제는 진정한 인간 평등을 부르짓어야 하지 않을까? 요즘 나오는 꼴통 페미들(물론 세상에는 꼴통 마초가 더 많다.) 덕택에 페미니즘이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안스럽다.

이 세상에는 이제 엘라니스 모리셋 같은 사람이 많아졌다. 하지만 그건 12년 전이나 의미가 있었을 뿐 지금은 그저 페미니즘이라는 보기 좋은 허울 속에 갖친, 시대에 뒤쳐진 낡은 페미니즘일 뿐이다. 남성에 대항 하는 이미지를 이용한 초기 페미니즘 운동은 결국 주류 문화로써 안착하는데 성공 한다. 그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페미니즘은 남성에 대항 하는 이미지가 강하다. 소수의 이미지였던 페미니즘이 주류 되어서 어느정도 힘을 가지게된 지금, 페미니즘이가지는  전투적 이미지는 다수에 의해 묵살당하는 소수의 저항이 아닌 힘 대 힘, 권력 대 권력이 부딪히는 일종의 밥그릇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.



12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가 주장한 것 이상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다는건 좀 슬픈 일이다.




이건 과연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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